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~8월, 어디로 떠나야 제대로 된 여름휴가일까요? 바다에서의 물놀이, 계곡에서의 피서, 자연 속 힐링, 가족과의 체험 여행까지.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여름휴가에 딱 맞는 국내 여행지 5곳을 추천합니다. 더위를 잊고 싶다면, 지금 바로 계획해보세요!
1. 부산 해운대 – 여름의 상징 같은 해변 도시
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국내 대표 피서지, 바로 부산 해운대입니다. 백사장이 길게 펼쳐진 해운대는 수심이 얕고 해양안전요원이 상시 대기 중이라 가족 단위 피서객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.
추천 일정:
- 오전 – 해운대 해수욕 / 더베이101 요트 구경
- 점심 – 미포 오션뷰 식당에서 해산물
- 오후 – 광안리 이동 → 석양 감상
숙소 팁: 해운대 해변 도보 3분 거리 호텔 or 게스트하우스 / 2개월 전 예약 필수
2. 강원도 인제 내린천 – 계곡의 끝판왕
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강원도 인제는 도심 속 더위를 단숨에 날려주는 대표 계곡 피서지입니다. 그중에서도 내린천은 수온이 낮고 물이 맑아 여름철 최고의 계곡 여행지로 꼽힙니다.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, 친구들과의 물놀이, 혼자 힐링까지 모두 어울립니다.
액티비티: 수심 얕은 물놀이 구간 + 짜릿한 래프팅 체험도 가능
캠핑/숙소: 인제 내린천 주변에는 글램핑, 오토캠핑장, 계곡 앞 펜션이 즐비
3. 완도 청산도 – 느림의 섬에서 여름을 보내다
조용하고 한적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슬로우시티 청산도가 제격입니다. 여름엔 비교적 덜 붐비며, 맑은 바다, 청보리밭 언덕, 다랭이 논길이 어우러져 영화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. 제주보다 조용하고,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 섬은 여름에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.
교통: 완도항 → 배로 50분 / 차량은 선박 예약 필수
추천 일정: 청산도 슬로길 걷기 → 해수욕장 산책 → 바다뷰 감성 숙소 체크인
4. 전북 진안 마이산 & 용담호 – 산 속의 시원한 여름
진안 마이산은 더운 여름에도 기온이 낮고 바람이 선선하여 힐링 여행지로 손꼽힙니다. 기묘한 암석 봉우리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경은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, 용담호 주변 산책로는 도심과 전혀 다른 조용함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.
부모님 동반 여행지로 강력 추천되는 이유는:
-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무리 없는 이동 코스
- 전통 한옥 숙소와 한방 힐링 스파 이용 가능
- 전북 특유의 건강식 한정식 다수
5. 경남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– 가족형 여름 해수욕장
파도가 잔잔하고 모래가 부드러운 남해 상주은모래비치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에게 최적의 해수욕장입니다. 주변에 상주해양레저타운, 물놀이장, 유람선 체험 등이 있어 물놀이 외 콘텐츠도 풍부합니다. 저녁이면 바닷가 불멍 캠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.
숙소 팁: 은모래비치 도보권에 감성 펜션, 패밀리 풀빌라 다수 / 키즈 숙소 별도 운영
추천 시즌: 7월 말 ~ 8월 초가 최적기 / 단 성수기에는 예약 경쟁 치열
여름휴가 준비물 체크리스트
- 선크림 / 모자 / 썬글라스 / 썬스틱
- 휴대용 선풍기 / 냉매시트 / 수건
- 수영복 / 아쿠아슈즈 / 방수팩 / 여벌 옷
- 휴대용 쿨러 / 생수 / 과일 or 간편식
- 모기 퇴치제 / 응급 약품 / 물놀이 장난감 (가족용)
여름 여행 시 주의할 점
- 자외선 지수 체크: 오전 11시~오후 3시 직사광선 주의
- 숙소는 최소 1개월 전 예약: 여름 성수기엔 매진 빠름
- 해변·계곡 안전수칙 확인: 입수 금지 구간 표시 필독
- 폭염 시 외부 활동 줄이고 실내 휴식 병행